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카레 맛있게 만드는 법 다들 알고 계신가요? 요리할 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요리 중 하나인 카레! 

쉬운 요리지만 영양가도 엄청 많은 카레랍니다. 

 

 

 

카레 맛있게 만드는 법, 레시피가 다양하지만 한 끗 차이로 맛이 달라지는 게 요리이니 차근차근 끝까지 잘 보시고 따라 하신다면 남녀노소, 어른 아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완성될 거랍니다.

 

 

 

 

 

 

카레 만들기 준비재료

감자 1개

고구마 작은 거 1개

양파 1개

당근 적당히

다진 돼지고기 300g

 

카레분말

물

 

 

준비물은 이게 끝입니다! 

저는 고구마를 준비해서 넣었는데, 감자 2개로 하셔도 괜찮아요,

야채의 크기에 따라 조절하시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건더기를 좋아하시면 더 넣고 푹 끓이셔도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야채를 깍둑썰기나 작게 썰어주세요.

냄비나 웍을 살짝 가열하고, 기름을 둘러주세요. 

저는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였습니다.

 

 

 

 

기름을 둘러 야채를 볶아주세요.

여기서 요리 tip 야채가 냄비에 자꾸 들러붙으면 물을 아주 살짝씩 넣어주세요.

그러면 야채도 조금 빨리 익고, 눌어붙지도 않는답니다.

 

 

 

어느 정도 볶았다면, 준비된 고기를 넣어주세요. 

저는 냉동실에 미리 사서 보관해 뒀던 다진 돼지고기를 넣어줬는데, 다진 고기라, 별도의 해동 없이 넣어주어도 금방 해동이 되었답니다.

 

 

그렇다고 냉동실에 너무 오래된 고기는 사용하신다면 혹시나 고기 잡내가 날 수 있으니 해동하고 핏물 제거 후에 사용해 주세요.

 

 

 

 

 

 

 

고기와 야채들을 볶다 보면 감자가 투명해지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때가 이제 물을 넣는 타이밍이랍니다.

 

 

 

 

 

물을 부어주세요. 재료들이 자작하게 잠길 정도만 해주셔도 괜찮아요. 

야채에서도 수분이 어느 정도 살짝 나오고, 카레는 걸쭉한 맛으로 먹으면 더 맛있으니깐요.

 

 

 

 

저는 이 제품을 사용했어요. 카레 분말이 종류가 아주 많은데, 저희 아이가 애플 허니 맛으로 해주면 정말 밥을 안 먹는 아이인데 밥을 한그릇 한가득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 후부터 무조건 카레는 이제품만 구매합니다.

 

 

 

 

 

밥을 잘 안먹는 아이가 있으시거나, 조금 달달하게 먹고 싶으신 분들 이 제품 정말 강추드립니다.

심지어 사과와, 꿀이 만나면 정말 좋다고 하니,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인 것 같아요.

마트에서는 꼭 이 제품만 할인행사를 안 하더라고요. 저는 인터넷에서 대량구매를 하고, 자주 요리해 먹는답니다.

 

가격 비교해 보시고, 동네 마트랑 얼마나 차이 나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 제품의 제일 장점 중의 하나! 육수소스가 따로 있어서 정말 좋아요.

그냥 물에 끓여도 야채에서 나오는 맛이 있어서, 맛있게 만들 수 있지만,

육수소스를 넣어주면 더 맛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내돈내산입니다. 협찬이나 광고 일절 없는 찐 후기 포스팅이랍니다.

 

 

 

 

뚜껑을 덮고 야채가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끓어주세요.

 

 

 

 

뚜껑을 열어 감자가 다 있었는지 확인해 주세요.

그러면 모든 야채와 고기는 다 익었답니다.

 

카레는 무조건 감자가 다 익었는지 확인이 중요해요 기억해 두세요~

 

 

 

 

카레 분말을 넣어주세요. 저는 넣다 보니 물양이 부족해서 물을 더 추가해 주고, 조금 더 끓여주었어요.

저처럼 분말을 넣었는데 물이 너무 적다, 그럴 때 당황하시지 마시고 물을 더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넣으면 농도 조절이 힘들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넣어주면서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치즈파우더가 동봉되어 있어요, 개인적인 취향으로 치즈파우더가 넣으면 더 부드러운 맛이 나더라고요 

물론 저희 밥 잘 안 먹는 아이도 잘 먹고요, 탈탈 털어서 넣어주었습니다.

 

넣고 보시면 색도, 맛도 부드러워짐을 느끼실 거예요.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밥에 카레를 떠서 부어 삭삭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매워서 카레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제가 말씀드린 저 제품으로 요리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강황이 얼마나 우리의 몸에 좋은 거 알고 계시죠? 저는 2주일에 한 번은 꼭 카레라이스를 하는 것 같아요.

우리 가족 밥상은 제가 늘 책임지고 있으니, 건강은 언제나 고민하고 메뉴를 정해야하기에, 놓칠수가 없답니다.

건강한 밥상으로 우리가족 맛있게 요리해서 건강 꼭 챙기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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