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아이반찬 추천

멸치볶음 다들 한번쯤 밑반찬으로 해보셨을거에요. 저희아이가 아주 잘먹어서 작은 멸치로 멸치볶음 반찬은 늘 냉장고에 만들어서 넣는답니다.

 

 

 

냉장고 보관하면 딱딱하고 맛없는 멸치볶음 반찬이 된다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제가 아이도 어른도 잘 먹는 멸치볶음 레시피와 보관방법까지 다 알려드려서 맛있고 건강한 밥상 만드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멸치볶음 만드는 방법 

만드는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 걸립니다. 아마 여러번 만드시다보면 익숙해져서 10분만에 휘리릭 만드시게 될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적어두었던 레시피를 보면서 한다고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밑반찬 중 하나인 멸치볶음은 조금 과장되어서 눈감고도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저희아이는 멸치 볶음에 견과류를 넣으면 먹지를 않아서, 견과류를 빼고 요리했지만 견과류 넣어서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기 때문에 견과류 있는것과 없는것 둘다 설명에 적어 두겠습니다. 보시고 취향에 맞게 요리하시면 될것 같아요.

 

멸치볶음 재료

멸치 150g, 식용유 1~2T, 간마늘 0.5T, 간장1T, 미림이나 맛술 2T, 설탕0.5T, 올리고당2T, 통깨

 

견과류를 넣고 조리하고 싶다고 하시면 취향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중약불을 맞추고 팬을 올려서 멸치를 볶아준다

시간은 5분정도 덖어주는게 좋다.

다 덖었다면 덜어서 한김 식혀준다.

 

 

채에 받쳐서 멸치를 넣고 탁탁 털어준다.

멸치를 덖어주고 가루를 털어주면 비린내 없고 깔끔한 맛의 요리가 될수있다.

 

 

 

 

중약불에 식용유 1~2T 정도 넣어주고, 

준비된 간마늘 0.5T를 넣어서 마늘향을 내어줍니다.

냉동실에 보관했던 마늘이라서 기름을 두를때 바로 같이 넣어주었습니다.

 

 

 

이제 양념을 넣어줄 차례입니다.

간장1T와 미림2T 설탕0.5T를 넣어서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덖어두었던 멸치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솔솔나는 멸치 볶음 향기가 날겁니다.

 

견과류를 넣고 요리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멸치넣을때 호두나, 아몬드, 해바라기씨도 함께 넣어서 볶아주세요.

 

 

 

올리고당 2T를 넣고통깨를 넣어서 마무리하면 완성!

정말 간단한 요리죠?

오늘 바로 도전해보세요!

 

 

맛있는 멸치볶음 다들 요리하자 마자 바로 맛보면 이맛이야 하는데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딱딱하고 그맛이 안나는  기분 드셨을거에요

이것또한 저의 경험에서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밀폐력이 좋은 용기를 꺼내서 거기에 넣어서 한김식혀주세요. 

그런다음에 냉장고가 아닌 냉동실!에  넣어서 냉동보관한다면 맛도 변하지 않고 오래오래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멸치 볶음 많이 해뒀는데 잘 안먹을때, 있으시죠 맛없어졌다고 버리시지 마시고 냉동보관하시어

귀찮고, 급할때 요긴한 요리 반찬이 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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