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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잘하는 법 요즘 굉장히 요리 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리 잘 못한다고 하면 레시피 다 나와있는데 왜 못해?라는 의문을 사기도 합니다. 하지만, 레시피를 보고 요리를 해도 맛이 이런 맛이 맞아?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정말 요리 초보지만, 레시피만 보고 따라해서 요리 성공하고 싶어요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굉장히 간단하게 레시피를 자세하게 알려드렸다고 생각했는데 그 맛이 안 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요리 잘하는 법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려드리는 이것만 잘 기억하신다면 요리하는데 재미를 느끼시고 뿌듯함도 생길 겁니다.
이제부터 알려드리는 아래의 몇 가지만 꼭 기억하시고 요리하는 게 좋아요.
전체적인 레시피를 쭉 읽어봐요.
요리초보자들은 요리 레시피 블로그나 책을 펼치자마자 요리를 바로 시작하는 분들이 계시는 걸 듣고 본 적이 있습니다.
요리레시피를 볼 때 제일 중요한 점은 요리 시작하기 전에 레시피를 미리 읽어보고 전반적인 과정들을 머릿속에서 그림을 그리듯이 쭉 그려보세요. 그중에 요리하다가 유의해야 하는 과정들을 염두에 둔다면 요리하면서 돌발상황이나, 당황하는 일들이 나타나는 것들을 줄일 수 있어서 요리 시간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제일 중요하면서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레시피를 대충 쭉 ~ 보고 머릿속으로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중간에 가스불을 껐다가 켰다가 이 순서가 맞았나? 하는 의문도 생기기도 하고, 재료를 넣는 타이밍이 지체되거나, 너무 빠르거나 하는 작은 행동들 때문에 음식의 맛의 차이가 난답니다.
요리를 잘하는 법, 아주 간단하지만 소소한 팁들 기억하세요.
계량 도구 사용법을 미리 익혀요
한국사람이라면 한식 요리를 보편적으로 더 많이 하실 거라 예상해요. 저도 한식요리가 편하고, 자주 한답니다.
한식요리를 할 때 양념의 양이 조금이라도 많거나 적어진다면 음식의 맛이 너무 짜거나 싱거워지기 쉬워서 음식 결과물이 조금 많이 다라진답니다. 미리 계량 도구의 사용법을 익혀두신다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고추장이나 된장은 계량스푼으로 대강 1큰술 떴다고 가정한다면, 깎아서 정확히 계량했을 때와 그냥 펐을 때와 양이 꽤 다르답니다. 물론 요리를 조금 하셨던 분들은 자신의 감으로 대강 이 정도구나 하면서 요리하시면 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분들은 요리 초보 정말 요리를 레시피 보고 그대로 하고 싶은데 하시는 분들은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루류도 마찬가지로 꼭 깎아서 계량하시는 거 기억하세요.
불을 사용하는 요리는 주방 환경을 체크해요.
이제는 가정마다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그리고 화력차이, 등등 다른 환경들이 있습니다.
친절한 블로그는 그런 상황까지 다 적혀있어서 초보자라고 하신다면 같은 환경에 있는 레시피를 참고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화력의 차이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물기가 없어질 만큼 3분 볶아주세요.라고 적혀있는 레시피라고 가정한다면, 같은 화력이 아니라면 3분을 볶고도 물기가 많이 남아있거나, 아니면 너무 센 화력 때문에 물기가 2분 내로 다 사라졌다면 3분 동안 더 볶는다면 음식물이 타버릴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레시피에 나와있는 시간을 지킨다기보다 레시피에 나와있는 제시된 상태가 되었는지를 체크하시는 게 좋습니다.
냄비와 팬차이도 요리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방금 말씀드린 것 같이 상태를 보면서 요리 시간과 불 세기 조절을 해야 한답니다.
다 연하지만 이것들만 다 기억하시고 요리하신다면 요리 실력이 점점 쌓이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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