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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날 때 대처법 다들 잘 알고 계신가요? 열날 때의 원인과 열이 날 때 해열제는 어떻게 복용해야 하며, 아이가 열이 날 때 그냥 온도가 아닌 고열이 났을 때 응급실로 바로 가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실까요? 한번 알아두시면 평생 자신의 몸과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답니다.
열나는 원인
열이 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몸속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면역 체계가 우리 몸에서 제대로 가동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몸을 지키려는 방어 작용으로 체온이 상승하는 것을 열이 난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 몸의 면역 체계의 방어작용이 실패하게 된다면 우리 몸속에 침투한 바이러스나 세균이 체내 조직에 자리를 잡고 증식하는데 이것을 감염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열이 나는 것은 다른 원인들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주위 환경의 온도가 체온보다 많이 높거나 겉옷을 많이 껴 입어도 열이 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수 도 있으니 시간을 두고 체온을 다시 재면 됩니다.
예방접종 후에도 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들의 치아가 나는 과정에서 이앓이라고 하지요, 그 과정에서 미열이 생길 수 도 있는데 보통은 38℃ 이상으로 체온이 측정된다면 다른 이상이나 감염이 있을 수 있기에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열날 때 대처법
열이 날 때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열 내리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몸을 마사지해 준다.
제일 먼저 해열제를 복용했다면 30분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본다. 하지만 열이 내리지 않고 아이가 (열나는 당사자가) 힘들어한다면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며 마사지를 해줍니다. 물의 온도는 손등에 떨어뜨렸을 때 온기가 느껴지는 온도이며 32℃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찬물의 마사지를 금합니다. 오한이 들고 있거나 찬물로 닦았을 때 몸을 떨게 되면 더 열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마사지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시중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해열파스를 이용해서 체온조절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열이 날 땐 탈수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열이 날 때 몸의 수분은 빠져나가고 잃어가고 있습니다. 탈수는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으니 물이나 전해질 용액(약국에서 판매해요)을 섭취하게 해 줍니다. 모두들 알고 계시는 이온음료는 설사를 할 때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런 음료들은 전해질 성분은 적고, 당분이 많아서 설사증상이 더 안 좋게 나올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도 피해 줍니다. 이뇨작용으로 인해서 더한 수분 손실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충분히 휴식시켜 주세요
열이나게되면 대게 식욕도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부모라면 먹지 않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뭐라도 먹이려고 억지로 먹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지방 성분이 많은 음식들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이나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잘 움직이는 사람을 가만히 두게 할 수는 없지만 과도한 행동을 하게 된다면 자제를 시켜줍니다.열날 때 해열제 복용
38℃ 미만의 해열제 목욕은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먹는 해열제를 잘 먹지 못하고 구토하게 된다면 좌약을 사용합니다.
열이 떨어질지 않을 때 해열제를 교차 투여합니다.
- 해열제를 복용한 후 2시간이 지나도 열이 내리지 않고 계속해서 오르기만 한다면 다른 종류의 해열제를 복용합니다.하지만 교차투여는 아직까지도 전문가들은 위험하다고 생각을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고열이 날 때만 사용합니다.타이레놀은 6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5시간 미만으로 먹고, 부루펜계열은 8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4회 정도 미만으로 투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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