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대사수술효과 (대상, 수술 후 관리)

당뇨, 이제는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을 수 있고, 계속되는 인슐린투약도 이제 그만할 방법이 생겼습니다!
 
당뇨를 앓고 계셔서 지속적인 인슐린 투약에 지치신 분들, 관리를 계속해주어야 하는데 언제까지 관리를 해줘야 할지 끝없어 보이는 당뇨, 치료비와 그 스트레스는 엄청나시죠? 먹고 싶은 음식들 참아가면서 식이요법도 같이 진행하시고 노력 많이 하시는 것  알고 있어요. 
대사수술을 들어보셨나요? 대사수술의 효과는 엄청납니다. 여러분의 몸의 회복과,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때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왔어요.
 
 

당뇨, 대사수술의 효과에 대하여

이젠, 지긋지긋한 인슐린 복용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태껏 병원다녔던 병원비와, 관리로 인하여 생긴 치료비, 그리고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까지 해결 가능합니다.
식단 조절 하신다고 힘드셨죠?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음식에서 자유로와 지세요.
외국에서 연구된것같아 조금 수술이 꺼려지십니까? 아닙니다. 한국인에 딱 맞는 수술 법으로 부작용 걱정은 넣어두세요.
당뇨로 인하여 합병증이 제일 고민이고 걱정이셨죠? 그 문제 이제 해결됩니다.
 

 

당뇨 대사수술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을까?

당뇨-대사수술은 아쉽게도 누구나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제일 먼저 체크되어야 할 것은 병원에서 당뇨 상태 평가를 위한 검사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그 평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당뇨 과거력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당뇨병 상태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경구를 통한 혈당검사와 인슐린검사, C-펩타이드와 GIP, GLP-1, 췌장세포 자가항체검사입니다. 경구혈당강하제 및, 인슐린 사용여부도 검사 되어야 합니다.
당뇨병 합병증 평가도 빠질 순 없습니다. 그중에 대혈관 손상이 있는지와, 미세혈관손상, 신경병증등을 체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뇨 수술 검사 및 수술 방법을 결정을 위한 검사도 필요합니다. 
체질량지수(BMI) 평가가 이루어지고 상부 위장관 조영술과, 위내시경, 헬리코박터균 검사, 복부 CT(컴퓨터 단층촬영)이 이루어진다.
전신마취 전 위험성 평가를 위한 검사도 필요하다. 
호흡기계를 이용한 흉부 X선, 폐 기능 검사와 동맥혈 가스 분석
심혈관계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서 한다.
혈액 검사는 빈혈 감염 여부와 간 기능 검사 혈액형 검사도 필요하다.

 

제일 중요한 대사수술 후 관리방법!

 당뇨-대사수술에서 수술만큼 중요한 것은 수술 후 영양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영양 관리가 이루어지려면 식사 시 주의사항이 있다. 
딱딱한 음식은 반드시 피하여 주어야 하고, 충분히 익히고, 부드러운 음식들만 섭취해야 한다. 
식사는 소량씩 자주, 꼭꼭 씹어서 천천히 섭취해야 한다. 최소로 30분이다.
물은 식전 바로가 아닌 식사 전, 후로 간격을 두고 섭취해야한다.
탈수 예방을 위하여 2시간 간격으로 종이컵 반컵 분량 (90~100cc)의 물을 천천히 나눠 섭취한다.
덤핑 증후군을 들어보았는가? 예방을 위해 식후 15~30분간은 걷거나 일어나지 말고,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서 음식의 위장 통과 속도를 늦춰준다.
고농도의 당분 물질은 덤핑 증후군의 위험이 있으므로 과일주스는 물과 1:1 비율로, 꿀물은 1:10 비율로 희석하여 섭취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아쉽지만 탄산음료와 카페인 음료는 절대로 섭취 금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