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쫑볶음 레시피 마늘쫑 황금레시피

마늘종볶음 레시피

마늘종 요즘 제철이라 시장이나 마트에서 많이 보이기도 하고, 가격도 좋아서 구매하기 너무 좋아요. 

또 이때 아니면 질기기도 해서 먹지 못하는데 제철일때 꼭 드셔보세요

 

마늘쫑이라고 불러야 익숙한 발음인데 표기에는 마늘종이 맞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익히 알고 익숙하게 저는 마늘쫑이라고 부를게요~ 

 

 

 

마늘쫑볶음 황금레시피 정말 쉬우니 꼼꼼하게 한번 읽어보시고 따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굉장히 간단한 요리지만, 맛은 간단한 맛이 아니니 너무 맛있어서 깜짝놀랄 준비도 하시길 바라요.

 

 

재료준비

마늘쫑 1묶음

참기름 

통깨

고추장 3T

고춧가루 2T

간장 1T 

매실청 3T 

올리고당 1T

다진 마늘 1T

 

굵은소금 1숟가락

 

 

 

 

 

조리방법

마늘쫑을 5cm~ 6cm 정도 잘라주세요. 혹시 길이가 잘 모르시겠다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시면 됩니다.

절대로 정해지지 않았고 보통은 5cm 정도 길이가 적당하답니다.

 

 

 

 

저도 사실 바쁜 와중에 요리한 거라 엄청 대충 잘랐어요~

하지만 같은 크기로 자르는 게 보기에도, 맛도 더 맛있을 거니 크기 일정하게 맞춰서 잘라주세요.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끓는 물에 굵은소금 넣어주시고 마늘종을 넣어주세요

시간은 1~2분 정도 데쳐주시면 됩니다.

 

 

 

 

자, 냄비에 넣은 마늘쫑이 익고 있다면 빠르게 양념장을 만들어 줄게요

위에 적힌 분량의 재료를 가지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데친 마늘쫑은 채에 받쳐 물기를 빼고 식혀주세요

여기서 잠깐! 절대로 찬물에 헹구지 않아도 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마늘쫑을 데치는 과정은 마늘종에 아린맛, 알싸한 맛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 과정이랍니다.

생략하지 마시고 꼭 데치고 조리해 주세요.

 

 

 

 

 

 

큰 볼에 마늘쫑을 넣고 양념도 넣어서 섞어주세요

저는 큰 볼에다가 바로 양념을 만들어 놓고 그 위에 데친 마늘쫑을 넣어주었답니다.

 

 

 

 

진짜 간단한 마늘쫑이 완성됐네요. 

참기름을 둘러도 되고, 저는 두르지 않은 맛을 더 좋아해서 두르진 않았어요.

하지만 통깨는 넉넉하게 뿌려주세요.

 

맵고 단맛은 취향에 따라서 더 추가하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