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2. 14.

    by. KK육아와 살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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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몬에서 ABTI를 출시했다. 요즘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상대방 봐 자신의 MBTI가 궁금해져서 서로의 MBTI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는 하는데 알바 적성과 취향에 따라서 어떤 알바가 맞는지 프로파일링 해준다고 하니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까지 더해지는 것 같아서 관심이 간다. 

     

     

     

     

    '나' 프로파일링 테스트로 그것이알고싶다에 항상 출연하셨던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알바몬 광고 모델로 나와서 이런 프로파일링을 한다고 홍보하니 관심이 안 갈 수가 없고, 권일용 교수의 진지함과 재미가 더해져서 재미로 보는 테스트지만 뭔가 더 신뢰가 가는 것 같다.

     

     

     

     

     

     

     

     

     

    사회 초년생들이 알바를 제일 많이 접하고 알아볼 것이다. 하지만 일이라고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일이 나에게 맞는지 도통 알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알바몬에서 재미와 흥미를 끌기 위해서 테스트를 만들었다고 하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굉장히 젊은 층 관심사를 잘 파악했고, 알바를 구하기 전에 어떤 일들이 나에게 잘 맞는지, 그리고 주변에 그런 사업장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니 더할 나위 없이 재미와 정보를 같이 얻을 수 있어서 정말 탁월한 것 같다.

     

     

    MBTI 다들 테스트 해보았을 것이다. 나는 17년 전에 종이로 된 여러 장의 테스트 항목을 가지고 MBTI를 검사한 적이 있다. 물론 그때의 검사결과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지금과 크게 변한 것은 없는 것 같다. 지금은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하면 무료로 검사가 가능한 사이트들이 많이 있다. 

     

    새로 만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이제는 서로의 MBTI를 이야기하며 소개한다. 개인적으로 MBTI를 처음부터 알고 시작하면 선입견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자신의 성격과 비슷하게 나오니, 상대방을 파악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예전의 내가 했던 긴 항목의 테스트를 거쳐서 나온 성격유형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조금 더 정확한 검사결과가 나올 수 있는 사이트가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알바몬에서 출시한 ABTI 또한 정확하게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파악하고 즐겁게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할수 있게 도움이 되는 테스트였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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